망하는 사람 또는 망하는 기업에는 공통점이 있다.
그 공통점 중 하나는 교만하고 건방지다는 것이다.
건방지면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게 되어 있다.
무시라는 말은 '없을 무'와 '볼 시'라는 글자로 이루어져 있다. '별 수 없다.'라는 의미이니, 이 말을 한 글자로 표현한다면
'눈멀 맹'이 될 것이다.
누군가를 무시한다는 것은 '앞이 안 보인다.'
즉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는 말이다. 눈이 멀었기 때문에 판단할 수 있느 지표가 그들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없게 된다.
누군가를 계속적으로 무시한다는 것은 어쩌면 장애를 갖고 사는 것,
즉 눈 먼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무시당한 상대의 입장에서는 불쾌하기 때문에 상대를 좋아할 수 없고, 결국 자신을 무시한 사람의 적이 될 수밖에 없다.
앞을 볼 수가 없는 상태에서 적마저 생겼으니 얼마나 위태로운 상황인가? 결국 그런 성향의 ceo나 임직원을 둔 기업은 망할 수밖에 없다.
나 또한 사람은 착한것을 좋아하고 본성또한 착하다고 생각한다.
진심이 만들어낸 행동을 따라할 수는 있어도
마음이 미치지 못한다면, 언젠가는 그 박닥이 드러나고 만다.
-관점을 디자인하라-
책을 읽으면서 바뀐 생각은
나는 돈을 벌기위해 부동산을 사고 창업을 하고 싶어 사방팔방 뛰어다녔는데
시작이 잘못되었던거 같다.
사람을 위한 진심은 전혀 없었고 돈이 목적이 되어 시작되었던 탓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찾을 수 없었던것이였다.
타인을 위한 마음. 타인의 행복을 목적으로 한다면 생각자체가 달라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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