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아줌마1 백수 아줌마가 너무 싫다. 백수 아줌마라는게 너무 싫다. 끊임없어 뭔가를 배우고 직장도 다녀보고 프리랜서도 하고 온.오프라인 쇼핑몰도하면서 프리마켓에 나가 물건도 팔고 블로그와 쿠팡플레이스,상품협찬,상품평,주식,부동산,유투브 도전등등 유행하는건 다 해보는데 원하는 만큼의 만족도가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아직은 그냥 능력없는 동네 백수 아줌마라는 생각에 힘들다. 10억으로는 수도권 집한채 사기도 힘든 세상이라 나를 채우려면 아직 멀었다. 시어머님은 70이 넘은 연세에도 새벽 4시에 일어나서 트럭운전을 하시며 5일장에 나가서 장사를 하시고 친정부모님도 5시에 일어나셔서 직장에가서 고된 일을 하신다. 일흔을 넘기신 어머님이 시장에서 물건 팔아 모은 돈을 주머니에 막 넣어주실때면 눈물이 난다. "저도 어머니처럼 그럼 엄마가 되도록할.. 2023.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