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삶1 고속도로에서 백미러만보고 후진하며 사는것과 같다 큰 돈을 벌고 싶어서 어떤것을 해야 돈을 벌 수 있는건지 어떤 창업을 해야하는지 어떤 부동산을 사야하는지만 바라보았다. 돈만 쫓는 자는 고속도로에서 후진하며 사는 사람과 같다. 부동산도 종류도 너무 많고 창업 종류도 너무 많아서 하나씩 다 배우려면 일년을 빡시게 배우면 되겠지했는데 머리 좋은 사람들은 또 다른 종류의 물건을 만들어내서 끝없는 쳇바퀴의 연속이될 것 같았다. 때마침 부동산의 침체기와 고이율의 시대가 쓰나미처럼 급격하게 찾아와 역전세까지 맞아보게 되었고 이런 시기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턱없이 부족한 판단력과 추진력 제로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부동산의 세계에서 나는 알면 알수록 양파 같은 실망감을 안겨 주는 사람이였다. 나는 당차고 잘놀고 자기 삶을 즐기면서 투자잘하는 돈 좀있는 사람.. 2023. 7. 11. 이전 1 다음